인문학 | [학부모와 청소년이 함께하는 인문학 교실] 제1강 십대가 묻고 김홍도가 답하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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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-10-22 00:00 조회764회 댓글0건관련링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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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학부모와 청소년이 함께하는 인문학 교실]
제1강 십대가 묻고 김홍도가 답하다 (총신대 라영환 교수)

조선시대 화원 김홍도의 그림과 현재 부모와 자녀의 삶을 어떻게 엮어 강의해주실 지 기대하며 강의시간을 기다렸습니다.
처음에는 지루해하던 자녀들도, 부모님도 처음 들어본 김홍도 그림의 설명에 재미있어했습니다.

김홍도 선생의 그림 자체도 훌륭하지만
그 그림을 통해 그 분이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깨닫는 순간 여기저기서 아~하고 감탄의 소리가 들렸습니다.
정조의 총애를 받았지만 서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그림을 그렸던 그분의 배려.
그것은 짧은 시간에 이뤄질 수 있는 것이 아닌,
오랜시간 동안 서민들과 삶을 함께하고 읽기를 통해서 지식을 습득한 결과라는 사실이
우리 모두에게 귀감이 되었습니다.

이 강의를 통해 부모님은 놀이와 읽기의 중요성을 인지하고
행동으로 자녀들에게 보여줄 때 그들도 따라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
그림을 통해 진정한 아름다움이란 처음부터 눈에 보이는 큰 것이 아니라
사소한 것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알게 되는 유쾌한 강의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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